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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간으로 12월 3일 (토) 00:00시에 열리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이강인은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와의 라디오 인터뷰 중  월드컵 출전 소감에 대해

    " 이 자체가 꿈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벤투감독이 준 모든 시간동안 승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중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름: 이강인

    출생: 2001.02.19(만 21세)

    신체: 173cm, 63kg

    소속: RCD마요르카

    A매치: 6경이 0득점

     

     

     

    이강인은 조별리그 2차전인 가나전에서 후반 12분에 교체투입됐습니다.

    교체투입 1분만에 조규성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경기의 흐름을 확 바꾸어 놓았습니다.

     

     

     

    게임체인저 이강인이 더 일찍 뛰었더라면 국내 팬도 외국 매체도 아쉬워 했습니다.

    " 그가 90분간 뛰었다면 결과를 바꿨을 수 있다" 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교체 선수지만 출전할 때마다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 출전여부에 대해선 선발이나 교체선수로 뛰는 것은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항상 100%로 준비할 뿐이라며 우리팀에는 빅리그에서 뛰는 좋은 선수들이 있고 팀이 이기는 데 보탬이 되려 한다고 답했습니다.

    H조 조별리그 3차전에 맞붙게 된 포르투갈에 대해서 우승후보 중 하나라며" 4년동안 준비한 것을 잘 보여주면 멋지게 승리할 것"이란 당찬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한국은 오는 3일 밤 12시 카타르 아라얀 에두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조별리스 3차전을 치릅니다.

    이강인 슛돌이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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