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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구매할 때는 여러 가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드디어 실내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카이다 보니 여러 가지 물건들이 많아 깔끔하게 보기 좋도록 만든 예상도가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싼타페 실내 예상도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신형 그랜저와 닮았지만 다른점이 꽤나 많았습니다.
전면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존재감이 꽤나 큰 역할을 합니다. 운전자 옆에 위치한 커브드 타입의 디스플레이로 인해 나머지 장치들은 아래로 위치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의 끝단이 각진 모습으로 끝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시보드 위에는 센터스피커가 위치할 것으로 보이고 스티칭 마감이 유력해 보입니다.
운전대
디 올 뉴 그랜저와 많이 닮은 모습이긴 하나 다른 못습도 보입니다. 원포크 핸들이 아닌 중간에 구멍이 뚫린 타입의 핸들이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티어링 스포크는 실버 색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기어
칼럼식 거어로서 와이퍼 조작 스위치 처럼 그랜저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도어트림
은색 사각형 가니쉬 속에 가로 줄 패턴이 들어가 있으며 사각형 도어 손잡이가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랜저 보다는 남성미를 더욱 강조한 모습입니다.
중앙부
센터페시아
전방송풍구: 이번 싼타페의 테마그래픽인 H-H 가 적용되었습니다. (H-H: 전조등, 후미등, 시트에 모두 H-H로 도배)
송풍구 크롬포인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송풍구 아랫부분: 비상등, 내비, 오디오 등등 조작 스위치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공조기
공조기의 그랜저가 아닌 제네시스와 더 닮게 나왔습니다. 조절 로그가 2개 따로 달려있습니다. 희망온도 표기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센터콘솔
예전에는 가로형 휴대폰 충전기가 있었다면 이제는 세로로 세워서 충전하는 휴대폰 충전기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어가 없어지는 자리를 휴대폰 충전기로 메꾸었습니다. 기능 위주로 변모시킨 점은 아주 훌륭합니다.
조수석
수납함: 상단 수납함, 하단 수납함 위치, 하단수납함 위로 무언가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의 깊고 얇은 형태가 포착되어 또 다른 수납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유출된 사진으로 재구성한 싼타페 실내 사진이었습니다.
이상 하이테크로 유튜브를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