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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남방가동이 잦아지면서 가습기도 함께 사용하게 되는데요
어떤 가습기를 사용해야 할 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겨울철 가습기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1. 초음파 가습기
초음파(고주파+진동) 가습기는 초음파를 이용해 물 입자를 쪼개어 차가운 수증기를 발생시킵니다.
아주 작은 액체 상태의 물방울을 분사시키어 실내 습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장점: 다른 가습기에 비해 가습량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 할 수 있고 초기 구매 비용이나 유지비용이 타 방식에 비해 가습기 가격이 저렴합니다.
단점: 가습양에 비해 범위가 상당이 좁습니다. 입자가 무거워서 바닥으로 금방 내려앉기 때문에 근처만 젖는 것을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찬 가습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떨어집니다. 살균력이 없기 때문에 빈번하게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투명한 외관으로 내부 확인 가능, 세라믹필터로 유해물질을 걸러내주고, 진동자 부분이 스테인레스, 대용량 수조, 360도 분무노즐, 25W의 소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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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화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는 물에 젖어 있는 가습 필터에 바람을 불어넣어 자연 증발하는 수증기를 분하사는 방식입니다.
방안에 젖은 빨래나 젖은 수건을 넣고 선풍기를 켜는것과 아주 유사합니다.
장점: 자연으로 나오는 가습이기때문에 세균, 이물질, 불순물 등이 공기중에 뿌려질 걱정이 없습니다.
몸에 유해하지 않습니다.
단점: 가습기의 가격이 비쌉니다. 필터도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발생합니다.
편리한 세척, 11리터 짐승용량, 크기에 비해 가벼움, 내구성 안전성 높음, 편리한 물 보충
3. 가열식 가습기
전기 히터를 통해 물을 가열하여 증발하는 수증기를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주전자에 물을 담아 끓이는 것과 아주 유사합니다.
장점: 지속적인 수증기로 실내 습도를 도와줍니다. 물이 100도까지 올라가기 세균번식 문제가 해결됩니다. 또한 가습의 범위가 가장 넓습니다. 물을 끓이기에 물의 입자가 훨씬 작고 가벼워서 넓은 범위까지 가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점: 용량이 작은것이 많고 내부가 단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오래 사용하게 되면 내구성이 떨어져 환경호르몬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또한 온도가 높아서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내부가 스테인레스, 본체가 뜨거워 지지 않는 제품, 뚜껑에 이중장치(화상의 위험방지)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